병원마케팅 비용, "매출에 영향이 없으면 받지 않는다"는 무슨 뜻일까? 원장님 질문 6가지

병원마케팅 비용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매출자료 기준 성과연동 원칙, 기본마케팅 포함 범위, 의료광고 금지 표현, 방문 촬영 유튜브, 직원교육까지 원장님들이 자주 묻는 6가지를 Q&A로 정리했습니다.
Oct 25, 2026
병원마케팅 비용, "매출에 영향이 없으면 받지 않는다"는 무슨 뜻일까? 원장님 질문 6가지

진료가 끝난 저녁, 원장실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질문은 거의 같은 순서로 나옵니다.

처음엔 비용입니다. 그다음엔 규제, 마지막엔 "원장인 제가 뭘 해야 하나요?"입니다.

원장님도 비슷한 질문을 갖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 질문들을 순서대로 답해 보겠습니다.

비용에 대한 질문

Q1. 매출에 영향이 없으면 비용을 안 받는다는 게 정말인가요?

네. 병원 기본마케팅(통합)에 적용하는 원칙입니다. 방식은 세 단계입니다.

첫째, 시작하기 전에 최근 1년 또는 2년치 매출자료를 받아 기준으로 삼습니다.

둘째, 마케팅을 진행하는 동안 그 기준과 비교해 어떻게 바뀌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셋째, 매출에 변화가 없다면 기본마케팅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매출에 영향이 없으면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광고 매체비처럼 외부로 나가는 비용은 별도입니다. 이 부분은 처음부터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Q2. 기본마케팅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정기 관리와 블로그 순위 주간 리포트가 들어갑니다. 월 80만 원부터입니다(부가세 별도).

왜 블로그 하나가 아니라 세 채널을 같이 볼까요? 환자는 병원 이름보다 증상과 지역으로 먼저 검색합니다. 그리고 검색에서 본 병원을 SNS에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블로그에서 말하는 병원과 인스타그램에서 보이는 병원이 다르면 어떨까요? 환자는 망설입니다. 그래서 세 채널을 같은 기준으로, 정해진 주기에 맞춰 관리합니다. 핵심 키워드의 네이버 블로그 순위는 매주 자동으로 기록해 리포트로 드립니다.

유튜브 촬영은 기본마케팅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래 '블로그 & 유튜브 운영'으로 따로 진행합니다.

규제에 대한 질문

Q3. 의료광고법 때문에 글 쓰기가 무섭습니다.

당연한 걱정입니다. 병원 글은 표현 한 줄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원고는 올리기 전에 의료광고 금지 표현부터 걸러냅니다. 의료법 제56조가 금지하는 광고에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 환자 치료경험담 등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

  •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의 광고

  • 다른 의료인·의료기관과 비교하는 광고

  • 수술 장면 등 시술 행위를 노출하는 광고

  • 중요한 부작용 정보를 빠뜨린 광고

  • 기사나 전문가 의견 형태로 꾸민 광고

  • 심의를 받지 않았거나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

Q4. 심의는 누가 받고, 민원이 오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광고 매체가 사전심의 대상인지 판단합니다. 직전 3개월 일평균 이용자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 매체·SNS 광고는 사전심의 대상입니다(시행령 제24조).

심의가 필요하면 신청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을 대행합니다. 심의받은 내용 그대로 게시되는지도 확인합니다.

의료광고 심의 계약 중인 병원에 보건소 민원이 접수되면 샤픈이 내용을 확인하고 직접 대응합니다. 원장님이 진료를 멈추고 서류를 준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법률 판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변호사와 연계해 진행합니다.

원장님 시간에 대한 질문

Q5. 원장님 영상을 찍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정해진 요일에 저희가 병원으로 찾아가 촬영합니다. 1주일에 1편 또는 2편 상품이 있습니다.

주제는 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으로 정합니다. 기획, 대본, 편집, 썸네일까지 저희가 맡습니다. 주제와 대본을 미리 준비해 가니, 원장님은 카메라 앞에서 진료실에서 하시던 설명을 해 주시면 됩니다.

병원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고, 순위가 떨어진 글은 바로 보완합니다. 월 150만 원부터이며, 비용은 촬영 편수와 촬영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Q6. 대행사가 바뀔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상담에서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대행사가 나가면 노하우도 같이 나가니까요.

그래서 병원 안에 마케팅 역량을 남기는 직원교육이 따로 있습니다. 상담실장과 마케팅 담당 직원이 보통 1개월 4회 교육을 받습니다. 월 90만 원부터입니다.

  • 블로그: 환자가 읽고 예약하는 글의 구조

  • 콘텐츠: 진료 정보를 콘텐츠로 바꾸는 방법

  • 광고: 네이버·메타 광고를 직접 세팅하고 확인하는 법

  • 유튜브: 원장님 영상 주제 정하기와 대본

  • 디자인: 썸네일·카드뉴스를 직접 만드는 법

목표는 대행 없이도 병원이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모든 가격은 부가세 별도 기본가격이고, 상담 후 확정합니다. 숫자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하나입니다.

검색에서 본 병원과 상담실에서 만난 병원이, 환자에게 같은 병원으로 느껴지고 있습니까?

Share article